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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유튜버 하얀트리의 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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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흥
기사입력 2021/05/24 [18:40]

 유튜버 '하얀트리'가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해 대구의 한 간장게장집이 음식을 재사용한다고 허위영상을 제작해 해당 업체를 폐업에 이르게 만든 유명 유튜버 하얀트리. 

 

▲ 하얀트리 유투브 캡처  © 정석흥

 

이번에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온 국수집을 방문해 무단으로 촬영을 하고 전문성 없는 육수에 대한 비판으로 해당 식당을 평가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하얀트리는 '끝 맛에서 섞이지 않은 맹물 맛이 난다'라고 국수를 평가했고 해당영상에 국수집사장님 A 씨는 육수에 관해 설명하는 댓글을 달았다.

 

▲ 유투브 캡쳐  © 정석흥 기자

  

그러나 하얀트리측에서는 A씨의 댓글을 삭제한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A씨의 댓글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누리꾼들의 비판이 쏟아지자 하얀트리는 현재 모든 영상의 댓글 기능을 차단했다.

 

이미 허위 영상으로 한차례 자영업자에게 막대한 피해를 준 유투버 하얀트리, 음식의 맛을 평가하는 혀보다 말을 조심하는 혀가 더욱 필요해 보인다.

 

유튜버의 갑질과 횡포를 법과 제도로 막을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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