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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의원, 민주당 청년위원장 출마

5명 출마 후보 중 현역 국회의원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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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흥
기사입력 2020/10/05 [10:16]

▲ 지난 4일 국회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동대문을)이 전국청년위원장 후보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 장경태 의원실  © 이희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서울 동대문을)이 당내 전국청년위원장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4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청년이 강한 민주당, 청년이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출마선언 후 첫걸음으로 청년주거사다리법(일명 영끌방지법) 발의 기자회견도 함께 열어, 청년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 자리에는 전용기 의원, 김남국 의원이 함께 했다. 

 

장경태 의원은 지난 2년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을 역임하며 민주당 청년위원회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숙원사업을 이뤘다며, ▲전국청년당 격상 ▲청년당정청협의체 신설 ▲청년정치발전기금 설립 ▲청년예산 3% 배정 ▲전 지역구 청년후보 의무공천 제도화 등을 성과로 내세웠다. 

 

또한 “청년대변인 제도로 박성민 최고위원이 탄생했고, 정책위 청년부의장 제도로 조은주 청년대변인을 배출해 2년 전 청년위원회 체계에서 인재육성 노력이 조금씩 결실을 맺고 있다.”며, “청년이 강한 민주당을 만들겠다는 청년위 모든 일원의 일념으로 만든 성과임”을 강조했다.

 

장 의원은 “청년정치는 이제 새싹을 틔웠을 뿐, 더 뿌리내려야 한다. 꽃이 피고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청년들이 더 강해져야 한다.”면서 “앞으로의 2년은 지난 2년의 토대 위에서 청년이 강한 대한민국을 직접 구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대 전략, 7대 공약을 발표했다.

 

<청년이 강한 민주당>은 ▲명예청년국회의원과 청년국회 체제 마련 ▲지방의원 후보 ‘후원회’추진 ▲전 지역구 청년의무공천 실현을 약속했다.

 

<청년이 강한 대한민국> 전략으로는 ▲청년처 신설 ▲정부직속위원회 청년 10% 진출 ▲청년공수처추진단 설치 ▲청년뉴딜위원회 설치를 약속했다.

 

한편, 장 의원은 민주당에서 대학생위원장과 청년위원장을 거쳤다. 지난 4.15총선에서 서울 동대문을에 출마해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민주당 전국위원장 선거는 오는 9~10일 실시된다. 청년위원장에는 5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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