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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배우자 요트 구입, 미국으로 떠나

외교부장관 배우자로서 부적절한 행동으로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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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흥
기사입력 2020/10/05 [10:06]

지난 4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배우자가 요트 구입을 위해 해외 여행을 떠난 것에 대해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KBS는 강 장관의 배우자인 이일병 연세대 명예교수가 3일 고가의 요트를 구입하기 위해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했다고 보도했다.

 

강 장관은 외교부 실·국장들과의 회의에서 '국민들께서 해외 여행 등 외부 활동을 자제하시는 가운데 이러한 일이 있어 경위를 떠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해외 여행 자제를 권고하는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주무부처 수장의 배우자인 이 교수가 긴요한 목적과는 거리가 있는 해외 여행을 떠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한편 이 명예교수의 지난 2월에도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 때는 해외여행 특별여행주의보가 내렸던 시기는 아니고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20년 2월 베트남을 방문한 내국인은 총 321,967명에 달한다고 한다.

 

이에 여론은 꼭 지금 가야만 했냐며, 모든 국민이 코로나19로 고향집 방문까지 자제하는 상황에서 외교부장관 배우자의 행동에 비난이 일고 있다.

 

아울러 국민의힘 민경욱 전 의원도 지난 달부터 미국을 방문하여 백악관 및 미국 대법원앞에서 4.15부정선거 피켓시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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