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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포스트 코로나19 관광산업 상생 해법 찾아

관광객, 주민, 관광업계가 합심, 관광 공모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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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정
기사입력 2020/09/09 [16:46]

전주시(시장 김승수)가 관광객, 주민, 관광업계가 관광산업으로 야기된 여러 부작용 등으로 인한 불필요한 갈등을 극복하고 함께 웃으며 상생할 수 있는 해법 찾기에 나섰다.

 

전주시는 다음 달 16일까지 지역주민의 삶과 문화를 존중하고 환경 보전하면서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2020 전주형 공정관광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

 

관광객과 주민, 관광업계가 맞닥뜨릴 부작용을 해결할 해법을 찾자는 게 공모전의 취지다.

 

공모 분야는 전주의 역사와 문화, 예술, 생태 등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해 여행객과 주민, 관광업계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이다.

 

응모는 전주에 있는 마을공동체와 여행사,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청년기업 등이 할 수 있다.

 

시는 공정관광, 공동체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꾸려 △지역기반성 △지속가능성 △실현가능성 △독창성 등을 평가해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총 1500만원의 상금을 줄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에서 내려 받은 참가신청서 등을 작성해 이메일(ksj1108@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관광산업과(063-281-5045)로 문의할 수 있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투어리스티피케이션(관광과 젠트리피케이션의 합성어) 등이 문제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참신한 공정관광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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