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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급류에 휩쓸린 아동구해

의정부 신곡지구대 고진형 경장, 지체없이 물속에 뛰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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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흥
기사입력 2020/08/07 [15:45]

7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후 의정부시 신곡동 중랑천에서 급류에 흽쓸려가는 아동을 의정부 신곡지구대 고진형(29) 경장이 물속에 뛰어들어 구조했다고 밝혔다.

 

5일 4시 40분쯤 아동이 물에 빠져 떠내려간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주변에서 순찰 중이던 고 경장이 즉시 출동했다.

 

폭우로 인해 차량이 정체되자, 차에서 내려 하천으로 이동 중 급류에 휩쓸려가는 8살 A군을 발견하자마자 구조를 위해 지체없이 물속으로 뛰어들어 A군을 구조했다.

 

고 경장은 의식이 없던 A군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다행히 의식을 되찾았다.

 

고 경장은 "저 역시 물을 보고 처음에는 무서움을 느꼈지만 아이가 물속에 잠기는 것을 보고는 즉시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아이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저 치료를 받은 뒤 회복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청은 아동을 구조한 해당 경찰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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