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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재단 대구경북 지역위원회 구미지회 주최 “노무현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모 행사

구미 전역을 돌며 노무현을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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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선
기사입력 2020/05/18 [14:01]

오는 5월23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 11주기를 맞아 노무현 재단 대구경북지역위원회 구미지회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하고 그 정신을 잇기 위한 행동의 일환으로 구미 전역에 추모 현수막을 걸고, 구미대학교에서 구미역을 거쳐 인동, 산동을 잇는 21.04km 노무현 순례길 행사를 거행했다.

 

참가자들은 노무현 재단을 상징하는 노란티셔츠를 입고, 안전 보행을 위해 깃발로 인간띠를 이었다.

 

구미의 모든 동을 거치며 이동하는 동안 엄지척을 내밀며 응원하는 시민들과 구미에서 노사모를 보게 되어 의아해하는 시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노무현 재단 대구경북지역위원회 구미지회 신임지회장을 맡은 신모(48)씨는 "그 동안 구미에서도 노무현 대통령을 존경하고 노무현정신을 기리기 위해 노력하는 많은 깨어있는 시민들이 있었다"라며 “구미지회는 이번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11주기를 맞아 대통령을 추모하는 마음과 함께, 구미시민들 속으로 들어가 더욱 노무현 정신을 깊이 새길 수 있는 마음 자세와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은 대한민국 16대 대통령 노무현의 가치와 철학ㆍ업적을 선양하고, 유지ㆍ계승ㆍ발전시켜 그 뜻이 나라와 민주주의 발전의 중요한 토대가 되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설립 후 지금까지 각 지역위원회의 활발한 활동과 아울러 노무현 시민학교, 자원봉사, 나눔 사업 등과 아울러 노무현 대통령 추모 문화 행사 등을 하고 있다.

 

노무현재단은 5월 23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일을 맞아 매년 대규모 추도식을 하였으나, 특히 올해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낮은 사람, 겸손한 권력, 강한 나라”라는 구호 하에 유가족과 재단 임원 등 100여 명의 최소 인원만 참석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추모한다는 계획에 있다. 행사는 오전 11시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엄수된다.

 

따라서, 올해 추도식에는 ‘봉하열차’와 지역 단체의 버스 운행이 중단되고, 추도식 당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통령 묘역이 통제된다.

 

각 지역위원회에서는 자체행사를 계획하여, 대통령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나누기로 하였고, 대구경북지역위원회 구미지회에서는 구미지역 전 곳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순례길 행사를 실시하였다.

 

▲ 노무현 순례길 행사 진행 중인 노무현재단 구미지회 회원들 (사진 : 김태균)  © 장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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