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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을 임재춘·박대조 예비후보 사퇴, 김두관 지지 선언

예비후보 사퇴 기자회견, “더 큰 양산의 도약을 위해 김두관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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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린
기사입력 2020/02/21 [13:52]

김 의원“두 후보께 감사, 코로나 19 위기 극복과 양산(을) 승리 이뤄낼 것”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활동해 왔던, 임재춘·박대조 두 예비후보는 21일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사퇴를 선언하며 당으로부터 양산시(을) 전략공천을 받은 김두관 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두 예비후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더불어민주당의 승리, 더 큰 양산의 도약을 위해 경륜과 능력이 출중한 김두관 후보에게 후보직을 양보한다”고 밝혔다.

 

▲ 경남 양산시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였던 임재춘, 박대조 두 예비후보가 후보 사퇴를 선언 후 김두관 의원 지지 선언 기자회견 후 김두관 의원과 악수를 하고 있다. = 김두관 의원실.   © 강효린 기자


이어 “김두관 후보가 ‘양산의 확실한 변화’를 보여드릴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김두관 후보의 총선승리를 위해 밑거름이 되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두관 의원은 “큰 결단을 내려준 두 후보께 경의를 표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김 의원은 “코로나 19의 영남지역 확산으로 정말 엄중한 상황”이라며, “집권여당으로서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민생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무거운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통합당의 출범으로 경남·부산·울산 지역의 보수정당 일당독점 부활의 위기도 더욱 커졌다”며 “두 후보의 마음과 지지를 받아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양산(을) 승리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아가 PK지역의 승리도 일궈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앞서 현역 불출마 지역으로 양산시(을) 지역구를 전략공천지역으로 확정하고, 지난 17일 김두관 의원을 당 후보로 전략공천 하였다.

 

김 의원은 20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겸 경남과 울산 지역을 책임지는 경남·울산 선대위원장의 직책을 부여받았다.

 

<임재춘·박대조 후보 사퇴 기자회견문>

 

존경하는 양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그동안 저희를 지지하고 함께해주신 당원동지 여러분!

그동안 고맙고 감사합니다.

 

양산을 지역의 선거가 전국적인 관심과 이슈를 받고 있음을 시민여러분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우리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그리고 또 더 큰 양산의 도약을 위해 저보다 경륜과 능력이 출중한 김두관 후보에게 후보직을 양보하기로 하였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지지자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보다 정의롭고 안전하며, 더 평화롭고 행복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힘이 이곳 양산에서 김두관 후보와 함께 시작될 수 있기를 양산시민 여러분들이 뜨거운 믿음을 보내주시리라 믿습니다.

 

저 임재춘과 박대조는 김두관 후보가 ‘양산의 확실한 변화’를 보여드릴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김두관 후보의 총선승리를 위해 그 밑거름이 되도록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2월 21일 임재춘 · 박대조

 

<김두관 의원 화답 회견문>

 

출마를 철회한다는 것은 정말 어렵고도 어려운 결정입니다.

정말 큰 결단을 내려주신 임재춘·박대조 두 후보님께 경의를 표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19의 영남지역 급격한 확산으로 정말 엄중한 상황입니다.

경남도 합천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우려가 큰 상황인데, 경남도에서 잘 대응해 줄 것으로 믿으며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집권 여당으로서 우리 더불어민주당에게는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와 민생경제 피해를 최소화를 위한 무거운 책임이 주어져 있습니다.

 

또 미래통합당의 출범으로 우리 양산을 중심으로 경남, 부산, 울산 지역은 보수 정당의 일당독점 부활의 위기가 더욱 커졌습니다.

 

기꺼이 큰 결단을 내려주신 두 후보님의 마음과 지지를 받아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21대 총선 양산(을) 승리를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나아가 PK지역의 승리도 일궈내겠습니다.

 

어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출범했고, 저는 중앙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겸 경남과 울산의 선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두 후보님의 오늘의 결정은 무거운 책임을 맡은 저에게 정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21대 총선 승리와 민생경제를 위해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2월 21일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을) 국회의원 후보  김 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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