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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vs김남국 뭐가 문제인가?

강서갑 당내 경선 내홍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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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사입력 2020/02/20 [10:53]

지난 19일 '조국백서' 필진 김남국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갑에 공천 신청한 가운데 금태섭(강서갑) 의원의 반발이 만만치 않다.

 

또한 민주당내에 중도를 표방하는 박영진 의원, 김해영 최고위원 등이 외부에서는 진중권 씨가 김남국 변호사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이에대해 김 변호사는 SNS에 "청년에 대한 도전을 피하느냐?"며 글을 올리며 반격에 나섰으며 오늘 MBC라디오'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 "저질 B급 정치 안 했으면 좋겠다"며 "4년 전에 살지도 않았던 분이 전략 공천받아 가지고 4년 동안 현역의원 하고 계신 분께서 하실 말씀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고 비판의 강도를 높혔다.

 

정봉주 전 의원은 김 변호사에 대해 비판한 의원들을 향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정 전 의원은 SNS에서 "그들의 지지와 표만 원했지 단 한 번도 서초동 검찰 개혁 집회현장에 나가지 않았던 민주당 ‘중도병’에 빠진 의원들과는 결이 다른 사람" 이라며 김 변호사를 지지, 비판을 한 당내 인사들에게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내홍의 조짐이 보이는 민주당 지도부는 고심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많은 여론을 수렴 후에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민주당 지도부는 김 변호사의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취소시켰으며, 강서갑 경선이 치뤄지려면 공천관리위원회 후보 검증을 거쳐야 한다.

 

후보 검증에 대한 부분은 민주당으로서 향후 조치에 따라 상당히 부담으로 가중될 수밖에 없다.

 

김 변호사의 출마 의지가 더불어민주당에 약인지 병인지 고민이 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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